11월, 2017의 게시물 표시

진실을 말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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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똑바로 진실을 이야기할 때입니다. 모든 진실을 솔직하고 거짓없이 이야기할 때입니다. -러셀 프리드먼- 거짓을 말할 때도 있지만 대개 10에 8은 진실을 대개 말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10에 10을 진실만 추구할 수 있었으면 좋겠지만.. 가끔은 외곡된 사실도 나도 알고 있어 완전히 그렇게 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최대한 내가 진실로 말하려고 하는 면이 있어 사람들이 좋게 봐주어 감사할 따름이다.

땅과 구름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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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 없는 목표는 한낱 꿈에 불과하다.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계획 없이 살아봤는데 조금 무료하다고나 할까.. 조금 진부하다고 할까.. 뭔가 음료수 이름처럼 2%부족한 느낌이 있다.. 가끔은 생각을 하곤 한다.. 왜 이런 느낌이 들까.. 그랬는데 역시나 뭔가를 설정해놓고 가지 않아서 그러한 것 같다는 판단이 들었다. 그래서 그때부터는 정해놓고 한다. 그랬더니 거짓말 처럼 무료함이 사라졌다.

솔직히 알다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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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현명한 사람은 자기 자신을 알 수 있는 사람이다. -G.초서- 내가 나를 알기란 감이 전혀 잡히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무리 나를 공부하려고 하여도 나를 알려고 해봐도 잘은 모르겠다. 그냥 어떠한 상황에 이렇게 할 것 같은 느낌? 아니면 그냥 게으름 피우는 것..? 대충 그렇게는 감이 와도 막 내가 어떻고 저떻고는 아직은 할 수 없다..

멈추지 않으며 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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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지 않으면 얼마나 천천히 가는지는 문제가 되지 않느니라. -공자- 한 달 동안 나는 이제 꾸준히 계속해서 나갈 것이다. 멈추지 않고. 지금처럼. 위의 글처럼 문제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조금은 나도 조급하고 답답한 마음이 있지만.. 그래도 조금 더 참고 인내하고 나가볼 심산이다. 꼭 빛을 보길 바라며.

할 일이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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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꺼번에 한 가지 일만 하면 하루에도 모든 일을 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있다. 그러나 같은 시간에 두 가지 일을 할고 하면 1년이라도 시간은 넉넉지 않다. -체스터필드- 한 가지를 계속 하고 있다. 반복하고 있는데.. 시간이 꽤 걸릴 것 같다. 엄청 디테일 하게 해야 되서.. 빠르게까지는 나가지 못할 것 같다. 시간이 더 지나서 나에게 익숙하게 되면은 그제서야 조금은 빠르게 갈 수 있게 될 것 같다고 생각이 된다. 조금 더 집중하여 그렇게 만들것이다.

믿고 싶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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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은 믿고 싶은 것이면 쉽게 믿어 버린다.-G.J.카에사르 그냥 사람이라면 그러하지 않나.. 생각이 든다. 나도 솔직히 내가 믿고 싶은 대로 믿고 싶은 것을 믿는다.. 아무리 사실이 어떻다 하더라도 마음속으로는 그러하다. 허나 머리로는 생각을 하고 받아들인다.. 누군가에게는 싫지만 누군가에게는 또 좋은 사람의 입장이 있다.. 그런 것 처럼 나는 일단 내가 믿고 싶은 대로 믿을 것이다. 그 다음 내가 틀렸다면 수정하고 내가 맞았다면 기뻐하고 할 것이다.

이미 그렇게 된 것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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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당신이 성공을 원한다면 당신 자신을 이미 성공한 사람으로 생각하라. -조이스 브러더스- 예전에 위의 글귀같이 생각을 해봤는데 나는 자만을 조금 하는 것 같은 경향이 보여서 그렇게 하지 않는 것이 낫겠다 판단을 하여 지금은 하지 않는다. 그냥 배우는 자세로 넓은 인내심을 가지고 임하고 있다.. 넓다고 표현을 하여도 솔직히 조금 안되고 또 해도 안되면 금방 성질을 내곤 한다.. 그래도 놓지는 않고 성질내면서 혼자 욕하면서 하고 또 하고 한다.

실수할 수도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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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저지를 수 있는 가장 큰 실수는 실수할까봐 끊임 없이 두려워하는 일이다. -앨버트 하버드- 반 사람들과 합을 맞추고 발표를 하며 실수들을 연발하며 그렇게 어느정도 정신력을 키우고 집중력을 키우는데 그 상황에 나를 적응을 시키는데 시간과 몇 번의 반복으로 조금 몸을 적응 시켰다.. 솔직히 어마어마한 집중으로 쉽지 않았다. 하지만 그래도 시켜야하는 상황이기에 계속 반복하여 나를 적응시켰다.. 아직도 힘들긴 하지만 내가 적응해야만 하는 상황이기에 계속 노력할 것이다.

패배에서 얻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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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패배로부터 반드시 뭔가 건설적인 것들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나는 터득했다. -톰 랜드리- 많은 것을 얻었다. 그 당시에는 몰랐지만 그냥 패배라는 것만 인식하고 술마시고 다시 놀고 방탕하게 생활을 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참 많은 것을 얻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일단 조금 더 성숙해진 것 같고, 내가 도전적이지 못했던 성격을 꽤 많이 없애는데 도움을 준 것 같다. 일단 정말 사소한 것부터 조금은 큰 것까지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되고 많은 것을 내가 바꿀 수 있게 도와준 것이 실패하고 생각한다.

같은 종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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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천성은 서로 비슷하지만, 습성으로 서로가 멀어지느니라. -공자- 사람은 사람이라는 종이다. 강아지도 강아지라는 분류가 있고 사람도 사람이라는 분류가 있다. 그래서 꽤 많이 그 안에서 좋고 나쁜 것들이 많이 벌어지곤 한다. 나의 주변이라고 다를까.. 다 비슷하다. 신기하게도 정말 끼리끼리인 말이 맞다고 생각한다. 완전 비슷하여 맞는 것도 있지만 완전 달라서 서로에게 더 맞게되는 것도 그러한 것이 비슷하기에 끼리끼리라는 말이 나의 주변에게는 맞다.. 아직은 서로 멀어지는 단계는 아닌 것 같다. 멀어지고 싶지도 않고.. 이 관계 잘 유지하여 나갈 것이다.

다양한 방법으로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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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얻는 것으로 삶을 꾸려 나가고, 나누는 것으로 인생을 가꾸어간다. -윈스턴 처칠- 요즘 솔직히 많이 얻고 배우고 다시 꺠닫고 하는 것 같다. 교수님께서 기초를 다져주시는 클리닉같은 것을 하고 계신데.. 무료로 해주시고 또 많이 봐주시고 한다. 열정이 없으면 그만큼 하지 못하는 것을 나도 안다. 솔직히 누가 그걸 공짜로 해주고 그렇게까지 해주느냐.. 솔직히 감사하다. 그래서 최대한 더 열심히 하려고 생각하고 있다. 어짜피 내가 하려고 했던 것을 더 디테일하게 짚어주시기 까지 하니까..

열심히 한 결과물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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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적은 대개 열망과 기대의 수준을 꾸준히 높인 결과로 나오는 산물이다. -제임스 터버- 열심히 한 결과물.. 요즘은 솔직히 결과물이라고 내놓을 만한 것이 없다. 기본기만을 닦고 있기에 다른 것은 거의 손을 대지 않고 있다. 어떻게 보면 도박이다. 하지만 그 도박의 수에서 저버리지 않을 자신이 있기에 그렇게 행하고 있다. 하나만이라도 확실하게 잡을 것이다. 그게 나에게 더 도움이 될 것 같기 때문이다. 가장 밑에 있고 가장 기본이되는 그것을 나는 잡을 것이다.

나의 가치를 나는 아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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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라. 이것만큼 소중한 것은 없다.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지 못한 사람은 스스로를 함부로 대한다 -장자- 나의 가치를 나는 확실하게까지는 잘 모르겠지만 주변 사람들을 통하여 떄떄로 감사함을 느끼며 알게 된다. 이야기를 들으면 아첨과 진심을 자연스레 구분하게 된다. 그래서 나는 꽤 많은 것들을 새롭게 알았다. 그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대개 좋게 생각해주는 것 같아서 기분은 좋다. 하지만 이걸 어떻게 잘 유지하느냐가 진짜인 것 같다.

내가 진정 노력한 것을 보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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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림실력을 갈고 닦기 위해 얼마나 열심히 노력하는지 사람들이 안다면 나를 전혀 부러워하지 않을 것이다.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 결과만 보기에 과정은 별로 보여지지도 않고 중요하게 여겨지지도 않는다. 적어도 다른 사람이 보고 판단을 할 때에는.. 하지만 정작 나에게 중요한 것은 과정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나에게 있어 그것이 더 많은 발전을 시켜주기 때문이다. 나는 그래서 최대한 열심히 하려고 한다.

나의 내면의 속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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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가득 찼다고 소리를 내는 것이 아닙니다. 악기는 비어 있기 때문에 들리는 것입니다. 한 번 비워보세요. 내면에서 울리는 자기의 외침을 듣게 됩니다. -전경일- 맞다. 생각해보니 악기는 속이 차있어서 소리를 내는 것이 아니라 속이 비어있어서 소리가 나는 것이었다. 이러한 악기에서도 비어야 소리가 가는데 나는 항상 뭔가 근심 걱정으로 꽉차있었다.. 그래서 항상 짜증이 많고 머리를 아파하며 스트레스를 혼자 받아왔었다. 지금도 가끔 그러지만 예전만큼은 아니고 지금은 해답법을 찾았다. 그냥 실행을 해보면 되는 것이었다. 실행을 해보지 않고 그냥 머리로만 시뮬레이션하고 끙끙 앓고 있으니 될 턱이 있나.. 아주 간단한 답이었다..

사랑의 또 다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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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은 이해심이 있는 애정이다. -사무엘 존슨- 요즘 친구와 자주 만나지는 못한다. 하지만 자주 만나지 않는데도 전혀 어색하지 않고 오히려 반갑기만 하다. 가끔 봐서 그런지 더 재미도 있고.. 친구가 많이 무리하고 있는 것 같지만 그래도 잘 해내리라 믿고 또 건강을 생각해서 조금은 덜 무리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