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나를 알기란 감이 전혀 잡히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무리 나를 공부하려고 하여도 나를 알려고 해봐도 잘은 모르겠다.
그냥 어떠한 상황에 이렇게 할 것 같은 느낌? 아니면 그냥
게으름 피우는 것..? 대충 그렇게는 감이 와도 막 내가 어떻고
저떻고는 아직은 할 수 없다..
모든 패배로부터 반드시 뭔가 건설적인 것들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나는 터득했다. -톰 랜드리- 많은 것을 얻었다. 그 당시에는 몰랐지만 그냥 패배라는 것만 인식하고 술마시고 다시 놀고 방탕하게 생활을 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참 많은 것을 얻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일단 조금 더 성숙해진 것 같고, 내가 도전적이지 못했던 성격을 꽤 많이 없애는데 도움을 준 것 같다. 일단 정말 사소한 것부터 조금은 큰 것까지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되고 많은 것을 내가 바꿀 수 있게 도와준 것이 실패하고 생각한다.
지금은 똑바로 진실을 이야기할 때입니다. 모든 진실을 솔직하고 거짓없이 이야기할 때입니다. -러셀 프리드먼- 거짓을 말할 때도 있지만 대개 10에 8은 진실을 대개 말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10에 10을 진실만 추구할 수 있었으면 좋겠지만.. 가끔은 외곡된 사실도 나도 알고 있어 완전히 그렇게 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최대한 내가 진실로 말하려고 하는 면이 있어 사람들이 좋게 봐주어 감사할 따름이다.
한꺼번에 한 가지 일만 하면 하루에도 모든 일을 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있다. 그러나 같은 시간에 두 가지 일을 할고 하면 1년이라도 시간은 넉넉지 않다. -체스터필드- 한 가지를 계속 하고 있다. 반복하고 있는데.. 시간이 꽤 걸릴 것 같다. 엄청 디테일 하게 해야 되서.. 빠르게까지는 나가지 못할 것 같다. 시간이 더 지나서 나에게 익숙하게 되면은 그제서야 조금은 빠르게 갈 수 있게 될 것 같다고 생각이 된다. 조금 더 집중하여 그렇게 만들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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