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내면의 속삭임





속이 가득 찼다고 소리를 내는 것이 아닙니다. 악기는 비어 있기 때문에 들리는 것입니다.
한 번 비워보세요. 내면에서 울리는 자기의 외침을 듣게 됩니다.

-전경일-


맞다. 생각해보니 악기는 속이 차있어서 소리를 내는 것이 아니라 속이 비어있어서
소리가 나는 것이었다. 이러한 악기에서도 비어야 소리가 가는데
나는 항상 뭔가 근심 걱정으로 꽉차있었다..

그래서 항상 짜증이 많고 머리를 아파하며 스트레스를 혼자 받아왔었다.
지금도 가끔 그러지만 예전만큼은 아니고 지금은 해답법을 찾았다.
그냥 실행을 해보면 되는 것이었다.
실행을 해보지 않고 그냥 머리로만 시뮬레이션하고 끙끙 앓고 있으니 될 턱이 있나..
아주 간단한 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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