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종이기에
사람의 천성은 서로 비슷하지만, 습성으로 서로가 멀어지느니라. -공자- 사람은 사람이라는 종이다. 강아지도 강아지라는 분류가 있고 사람도 사람이라는 분류가 있다. 그래서 꽤 많이 그 안에서 좋고 나쁜 것들이 많이 벌어지곤 한다. 나의 주변이라고 다를까.. 다 비슷하다. 신기하게도 정말 끼리끼리인 말이 맞다고 생각한다. 완전 비슷하여 맞는 것도 있지만 완전 달라서 서로에게 더 맞게되는 것도 그러한 것이 비슷하기에 끼리끼리라는 말이 나의 주변에게는 맞다.. 아직은 서로 멀어지는 단계는 아닌 것 같다. 멀어지고 싶지도 않고.. 이 관계 잘 유지하여 나갈 것이다.